새해 첫 '거물급' 소환자는…이재용ㆍ김기춘?

2017-01-01 アップロード · 3 視聴


앵커

'삼성 뇌물죄'와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대한 특별검사팀의 수사가 급물살을 타는 모양새입니다.

새해 첫 '거물급 소환자'는, 이 두 수사의 정점에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김기춘 전 비서실장으로 좁혀지고 있습니다.

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출발부터 '삼성 뇌물죄' 의혹을 정조준한 특검은 폭넓은 조사로 '윗선'을 겨냥했습니다.

'1호 구속'은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

'삼성 합병 과정'에 찬성표를 던지도록 국민연금에 부당한 지시를 내린 혐의입니다.

하지만 '삼성 합병'의 '최대 수혜자'가 누구인지를 따져본다면, 특검의 칼날이 마지막으로 향할 곳을 예상하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삼성 합병'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그룹의 경영권을 이어받는 데 포석을 마련했다는 게 업계 안팎의 평가입니다.

특히 '삼성 합병 찬성' 대가로 이 부회장이 박 대통령에 '최순실 일가 지원'을 약속했을 가능성에 대한 정황이 속속 나오고 있어 이 부회장 소환이 임박했다는 게 법조계 안팎의 중론입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수사의 칼끝도 의혹의 '정점'을 향해가는 중입니다.

'블랙리스트' 작성ㆍ전달 의혹을 받는 관련자들을 줄소환해 조사하는 특검팀 수사의 궁극적 목표는 '작성 지시자'를 밝혀내는 겁니다.

전·현직 문체부 공무원 사이에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블랙리스트'의 작성과 관리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고 문체부 1급 공무원 '사임 종용'과 '블랙리스트' 정책에 반대한 3명이 실제 해임됐다는 의혹의 중심에도 김 전 비서실장이 있습니다.

'정점'을 향해 한 계단씩 단계를 밟아온 특검팀, 새해에는 그 '정점'에 직접 칼을 겨눌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박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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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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