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눈물의 은퇴 기자회견 "선수로서 모든 것 누려 행복했다"

2012-02-01 アップロード · 345 視聴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주역인 안정환 선수가 기자회견을 열고 14년 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기자회견 내내 눈물을 흘린 안정환 선수는 자신이 받은 큰 사랑을 유소년 축구 발전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력 기자가 보도합니다.

담담한 표정으로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안정환.
하지만 이내 아쉬움의 눈물을 쏟아냅니다.

{안정환 싱크}
"오늘 저는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고자 축구선수로의 은퇴를 말씀드리려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98년 부산 대우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안정환은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등지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비롯해 2006년, 2010년 등 3회 연속 월드컵에 출전하며 축구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안정환 싱크}
"축구선수로서 월드컵이라는 무대를 세 번이나 밟을 수 있었다는 게 선수로서 누릴 수 있는 것을 다 누린 것 같아 너무너무 좋고 행복했습니다. 2002년에 한국에서 모두와 함께 웃을 수 있었고 사랑을 받았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

마음은 2002년이지만 몸은 2012년이라며 은퇴 이유를 설명한 안정환은 유소년 축구를 통해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또 평범한 가장으로 돌아가 아내 이혜원씨의 화장품 사업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정환은 축구 인생에 힘이 되었던 팬들에게 진심을 담은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안정환 싱크}
"국민 모두의 사랑을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죽을 때까지, 아니, 내 자식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기억해달라고 얘기하겠습니다."

한국 축구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힌 안정환이 어떤 '축구 인생 2막'을 열어갈지 주목됩니다. 뉴스와이 김종력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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