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중동 최초 얼음 레스토랑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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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아랍에미리트연합 AP=연합뉴스) 사막에 건설된 도시 두바이에서 내부가 온통 얼음으로 만들어진 레스토랑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중동 최초의 얼음 바-레스토랑 칠아웃(Chillout)이 그곳이다.
인도 소유의 유통업체인 샤라프 그룹이 세운 두바이 타임스퀘어센터 있고 지난 6월 문을 열었다.
바깥 온도는 섭씨로 영상 44도에 이르지만 이 곳 실내 온도는 영하 6도로 냉장고 속 온도보다 낮다.
테이블과 의자, 컵과 잔, 접시, 벽과 벽장식 모두 얼음이고 두바이의 스카이라인을 형상화한 조각과 2m가 넘는 샹들리에, 구슬 장식 커튼 역시 얼음이다.
60 디르함(17달러)을 내면 모자 달린 파카와 두툼한 장갑, 방한화를 빌리고 마실 것 한 잔을 먹을 수 있다.
파카 등을 입고 섭씨 5도의 완충지대에서 몇 분을 기다렸다 레스토랑에 들어가야 한다.
생전 추위라고는 경험해 보지 못한 중동인들 외에 추운 곳이 가끔은 그리워지는 외지인들이 고객이다.
외지인들은 열사의 나라에서 향수를 달래거나 이색적인 피서를 즐기고 현지인들은 고통스러운 추위를 만끽하고 있다.
30분 가량 앉아 있으면 중동 사람들은 코가 빨갛게 되고 추위에 덜덜 떤다.
몇 분 못 참고 나가는 이들도 있다.
T-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온 두바이 세관 직원인 함단(22)이 핫쵸코를 홀짝거리는 모습은 불쌍하기까지 하다.
두꺼운 파카를 입고 다른 파카 한 개로 다리를 덮었지만 살을 에는 추위를 막기는 역부족이다.
그를 데려온 미국 애틀랜타의 마르와 하르사(25)는 이런 친구의 모습에 웃음을 참는다.
그는 추위가 그립다면서 "이곳이 정말로 좋다"고 말했다.
13살 소녀 파티마 알리는 "이렇게 추운 곳은 처음"이라면서도 모험에 만족한 모습이다.
알리는 이곳이 "환상적이었다"며 친구들을 이 곳에 오게 하기 위해 사진도 찍었다고 말했다.
300만 달러를 들여 지은 이 얼음 레스토랑은 이제 두바이에 살고 있거나 이 곳을 찾는 이들이 반드시 가봐야 할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열사의 나라에서 얼음으로 만든 시설을 유지하기 위해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
대형 냉장고나 다름 없기 때문이다.
이 레스토랑처럼 대규모는 아니지만 여름에 섭씨 50도를 육박하는 두바이에선 종종 얼음을 실내장식으로 바꾼 레스토랑이 해마다 등장해 관심을 끌었었다.
kjw@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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