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고위직 평균재산 16.6억원…영ㆍ호남 '약진'

2017-11-08 アップロード · 4 視聴


앵커

문재인 정부 1기 차관급 이상 고위직의 재산을 살펴봤더니 평균 16억6천만원 가량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근혜 정부 1기 인사들보다 오히려 1억 8천만원쯤 많은 겁니다.

또 출신지역과 출신고교에선 서울이 위축된 대신 영남과 호남이 대폭 늘었습니다.

곽준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문재인 정부 1기 행정부 차관급 이상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이상 인사 67명의 평균 재산은 16억5천998만원.

박근혜 정부 1기 차관급 이상보다 평균 12.4% 많은 수준입니다.

이들 가운데 최고 부자는 93억원이 넘는 재산을 가진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었고, 백운규 산업부 장관과 홍종학 중기부 장관 내정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뒤를 이었습니다.

출신 고교는 크게 분산되며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박근혜 정부 1기 때 10명이나 됐던 경기고는 1명, 7명이던 서울고도 2명으로 급감했습니다.

대신 광주제일고, 전주고, 경북고 등 영호남 대표학교들이 1위에 올랐는데 사람 수는 3명씩에 그쳤습니다.

출신 대학은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이른바 '스카이' 출신이 64%로, 48.5%였던 박근혜 정부 1기보다 크게 늘어난 것도 특징입니다.

반면, 박근혜 정부 1기 8명에 달했던 성균관대 출신은 4명으로 절반이 됐고 5명이던 육사 출신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출신지역 판도도 달라졌습니다.

박근혜 정부 1기 19명으로 영남과 공동 1위였던 서울이 11명으로 줄어든 대신, 각각 19명, 11명씩이던 영남과 호남은 25명, 17명씩으로 급증했습니다.

한편, 현 정부 차관급 이상의 평균 연령은 58.4세로, 이전 정부의 평균인 58.3세와 거의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합뉴스TV 곽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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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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