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현 상황 대화 불가…북한 재기불능 만들 힘 있어"

2017-09-15 アップロード · 6 視聴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미사일 도발 직후 취임 후 5번째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고 단호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도발 징후를 보고 받고 즉각 대응 사격에 나설 것을 미리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한시간 뒤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지난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12일 만입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이 도발의 강도를 높일수록 몰락의 길로 간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며 한층 강력한 압박을 예고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이런 상황에선 대화도 불가능합니다. 북한이 진정한 대화의 길로 나올 수밖에 없도록 국제사회의 제재와 압박이 한층 더 옥죄어질 것입니다."

또 이례적으로 수위 높은 표현을 사용해 우리 군이 북한 도발에 즉각적인 응징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대북 인도적 지원 결정 다음날 또 다시 도발을 감행한 북한을 향한 불편한 심기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문재인 / 대통령 "우리에게는 북한이 우리와 동맹국을 통해 도발을 해올 경우 조기에 분쇄하고 재기 불능을 만들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미 정상이 합의한 미사일 지침 개정을 조속히 마무리해 우리 전력을 향상시킬 것을 당부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의 철저한 이행을 위한 외교적 노력도 지시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약 24시간 전부터 징후를 파악하고 NSC를 중심으로 비상체제를 가동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도발 전후로 5차례 보고를 받고 지시를 내렸는데 우리 군이 도발 6분 만에 현무 2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었던 것도 문 대통령이 즉각 맞대응을 사전에 재가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청와대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도발 징후가 포착된 직후부터 맥매스터 미 백악관 안보보좌관과 수시로 통화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등 한미 간에 빈틈 없는 공조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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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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