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실업 '최악'…일자리 증가도 4년 반만에 최저

2017-09-13 アップロード · 5 視聴


앵커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정책으로 내걸고 추가경정예산까지 편성했지만 고용시장 사정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온 탓이라지만 지난달 일자리 증가는 20만명대로 뚝 떨어졌고 청년 실업률은 8월 기준 역대 최고였습니다.

박진형 기자입니다.

기자

실업자 수가 두 달만에 100만 명을 넘어서며 고용시장의 찬 바람이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취업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8월 청년 실업률은 1년 전보다 0.1%포인트 오른 9.4%, 외환위기 충격이 다 가시지 않았던 1999년 8월 10.7% 이후 8월로는 최고치입니다.

체감실업률은 더 심각해 1년전보다 1%포인트 오른 22.5%에 달했습니다.

김세영 /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과 4학년 "마지막 학기에 재학하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취업률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정말 제 이야기가 될 줄 몰랐습니다."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니 취업준비생은 69만5천명으로, 1년 전보다 6만명 가까이 늘었고 구직을 포기한 사람은 6만명 넘게 늘며 48만4천명에 달했습니다.

전체 일자리 사정도 좋지 못했습니다.

8월 취업자가 1년전보다 21만2천명 늘어나는데 그친 것입니다.

일곱 달만에 20만 명대로 내려앉은 것이자, 4년 반 전인 2013년 2월 20만1천명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통계청은 조사 주간에 거의 매일 비가 내려 일용직 증가폭이 크게 둔화한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정부 스스로도 경기 회복세가 견고하지 않다고 밝힌 만큼, 일자리 사정의 개선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연합뉴스TV 박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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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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