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 흉기'…10대 무면허로 차 몰다 참변 잇따라

2017-09-13 アップロード · 10 視聴


앵커

20대 가장이 면허가 없는 여고생이 몬 차량에 치여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같은 10대들의 위험한 질주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면허가 없고 운전이 미숙한 10대들의 교통사고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기 십상인데요.

이 같은 사고가 매년 9천 건이 넘습니다.

보도에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0일 새벽 강릉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가던 퀵 서비스 기사인 24살 A씨가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A씨는 6개월 된 아들과 아내를 위해 주말 밤에도 쉬지 않고 일을 하다 변을 당했습니다.

부딪힌 차량에는 10대 여고생 4명이 타고 있었고 운전자 18살 B양은 무면허 상태였습니다.

B양은 부모님의 차량을 끌고 나와 도심을 질주하다 사고를 냈습니다.

지난달 부산에서는 면허가 없는 17살 고등학생이 친구 3명과 렌터카를 빌려 운전을 하다가 차량 5대와 행인 3명을 잇달아 들이받은 뒤 달아났습니다.

앞서 강원도 양구에서는 면허가 없는 10대 고등학생이 낸 사고로 친구 1명이 숨지고 또 다른 친구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구속된 고등학생은 제한속도를 무려 70㎞나 초과해 운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초에는 무면허로 사고를 낸 고등학생이 목숨까지 끊는 등 10대들의 위험한 질주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세 이하의 교통사고는 2012년 8천 500여건에서 작년에 9천여 건으로 늘었습니다.

가해자가 만 14세 이하인 교통사고도 같은 기간 627건에서 1천 8건으로 증가했습니다.

면허가 없는 10대들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녀와 부모를 상대로 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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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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