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국민 '으르렁'…"패배자" vs "남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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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이수 헌재소장 임명동의안 부결 사태를 계기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갈등의 골이 깊이 패이고 있습니다.

양측은 곳곳에서 설전과 신경전을 펼치며 책임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은 국민의당에 대한 성토장을 방불케했습니다.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적폐세력인 자유한국당의 환호에 함께한 국민의당을 보며 깊은 자괴감을 갖는 것은 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박홍근 / 더불어민주당 원내 수석부대표 "(국민의당도) 순간의 기쁨을 누릴지언정 역사와 국민의 심판 앞에서 영원한 패배자로 남을 것입니다."

의원회관에서 열린 백봉정치문화교육연구원 개원식에 참석했던 추미애 대표는 국민의당 의원들에게는 눈길조차 주지않은 채 행사장을 떠났습니다.

당 지도부 차원에서는 여소야대 한계가 이번에 고스란히 드러났다며 곤혹스러워하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국민의당은 자신들 실책에 남 탓 하고 있다며 적반하장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김동철 / 국민의당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의) 부결 책임에 대한 분석이 어처구니 없습니다."

이용호 /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100일 넘게 수수방관하던 민주당은 이제와서 국민의당 탓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야말로 적반하장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당 내부에서는 이번에 캐스팅보트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는 평가가 함께 분명한 원칙을 갖고 대여 강경노선을 유지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폭풍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고 호남민심의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공식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은 여권 지지층의 비판글이 쇄도하면서 접속이 한때 마비됐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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