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북 제재 후 북미관계는?…'외교적 틈새' 열릴 가능성은

2017-09-12 アップロード · 3 視聴


앵커

유엔 안보리의 새 대북 제재로 북한이 또다시 도발에 나서고 미국은 미국대로 추가적인 제재 조치에 골몰하는 악순환이 예상되는데요.

이런 가운데서도 북미가 대화를 모색할 가능성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봉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북한의 핵ㆍ미사일 도발에 대해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국제사회가 제재를 가하면 북한은 추가 도발에 나서는 악순환이 그동안 계속돼 왔습니다.

새 제재안 2375호에 앞서 북한 리수용 당 부위원장이 미국이 압력을 가하면 더 높은 수준의 핵실험을 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이번에도 같은 패턴이 예상됩니다.

봉영식 /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원 "김정은 정권이 결국에는 핵무기를 개발해야겠다는 정치적 의지를 바꾸지 않는다면 북한은 도발을 계속할 것이고 거기에 따라서 유엔 안보리도 새로운 제재안을 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특히 다음달 10일 북한의 당 창건기념일을 앞두고 북한은 제재에 대한 반발과 일종의 축포 차원에서 미사일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 전문가는 "당 창건일까지 북한이 태평양을 향해 ICBM 시험발사를 최소 한두 차례 이상 강행할 것"이라며 "이로 인해 북미 관계는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북미 간에 외교적 대화의 틈새가 열릴 가능성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은 주목하고 있습니다.

최종 제재 대상자 명단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빠져 북미관계 측면에서 최악의 상황은 면한 만큼 대화의 여지가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대북 원유 수출 차단과 김정은에 대한 제재 등 초강력 압박을 추진하다 한발 물러선 것은 물밑 대화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 정세가 북미 가운데 어느 한쪽이 전향적으로 돌아서지 않을 경우 대화 자체가 성사되기는 어려운 여건이라는 진단도 나옵니다.

연합뉴스TV 이봉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대북,제재,,북미관계는…외교적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04
全体アクセス
15,977,947
チャンネル会員数
1,894

정치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