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외곽팀장 영장 재청구 전망…원세훈 추가 기소하나

2017-09-10 アップロード · 1 視聴


앵커

국가정보원 댓글부대 외곽팀장의 구속영장 기각에 반발했던 검찰이 영장 재청구를 준비 중입니다.

검찰은 이들과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에 대한 추가조사를 거쳐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추가 기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차병섭 기자입니다.

기자

국정원 '댓글 공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국정원 퇴직자 모임 '양지회' 전현직 간부의 구속영장이 발부되지 않자 법원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던 검찰.

검찰은 기각 사유를 분석하는 등 영장을 보완한 후 이르면 이번주 중 영장을 재청구할 전망입니다.

구속영장이 기각된 노모씨는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2012년 대선을 앞두고 "행동하는 양심은 모두 도둑"이라는 등 당시 야권을 비난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 외곽팀을 운영·관리한 혐의를 받는 민병주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 소환조사에서 혐의 대부분을 자백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곽팀 운영에 원세훈 전 원장의 지시·공모가 있었는지가 관건인데 민 전 단장이 이를 대체로 인정했다는 것입니다.

검찰은 국정원으로부터 '외곽팀 활동비 수령증' 등을 넘겨받는대로 민 전 단장을 추가 소환할 예정입니다.

원 전 국정원장이 외곽팀 운영 책임자라는 것이 검찰 판단인 만큼, 민 전 단장에 대한 추가수사는 원 전 원장 등 '윗선'의 지시·공모 여부를 명확히 밝히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 수사의 칼날은 원 전 원장을 횡령·배임 혐의로 추가 기소한 뒤 이명박 전 대통령을 본격 겨냥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차병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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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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