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에 나들이객 몰려…전국 고속도로 정체

2017-08-12 アップロード · 13 視聴


앵커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인 주말, 나들이 나서는 차량에 전국의 고속도로가 꽉 들어차고 있습니다.

오전부터 시작된 정체는 점심이 지나서까지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박현우 기자.

기자

네, 오전보다 정체 구간이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도 방향 정체가 극심한데요.

영동선 강릉방향 신갈분기점부근에서 양지터널부근 15㎞와 덕평휴게소 부근에서 여주휴게소 부근에 이르는 13㎞ 등 총 50㎞가 넘는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못내고 있습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도 양양방향으로 남양주요금소에서 가평휴게소 부근 30㎞ 등 총 40㎞에서 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은 천안에서 천안휴게소 부근 17㎞ 등 30㎞가 넘는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걸음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중부고속도로 남이방향과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등에서 10㎞가 넘는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각 도시별 예상 소요 시간은 오후 3시 자가용을 타고 서울을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 강릉 3시간20분, 대전 2시간, 부산 4시간40분, 광주 3시간20분 입니다.

고속도로 지방방향 정체는 오후에도 이어지다 저녁 9시 이후에 해소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서울방향 정체는 오후 5~6시 절정에 이른 뒤 밤 10시 전후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하루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량은 평소 주말보다 30만대 정도 많은 494만대입니다.

하루 동안 45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갈 것이란 관측인데, 오후 2시30분 기준 24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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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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