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광 쳐다보지 마라" 괌주민 행동수칙…관광취소도

2017-08-12 アップロード · 24 視聴


앵커

북한의 미사일 위협으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미국령 괌 주민들에게 '비상행동 수칙'이 배포됐습니다.

이 지역을 찾으려던 관광객들의 예약 취소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워싱턴 이해아 특파원입니다.

기자

괌 국토안보부가 '비상시 미사일 위협에 대비하라'는 비상행동 수칙을 주민들에 배포했습니다.

현지 언론인 퍼시픽데일리 뉴스 등에 따르면 두쪽 짜리의 이 팸플릿에는 '섬광이나 불덩어리를 똑바로 쳐다보지 마라'고 적혀 있습니다.

안전한 대피 장소로는 벽돌 또는 콘크리트 구조물을 택하도록 했고, 또 비상시 최소 24시간 이상 대피소에 머물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비상 행동수칙이 모든 주민들에게 배포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괌에는 현재 약 16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미군 병력은 5천에서 7천명 가량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괌지역에 대한 북한의 위협이 고조되면서 이 지역 관광 업계도 적잖은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는 "북한의 위협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관광 예약 취소가 많아지고 있는 건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괌에는 연간 13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지난달에만 6만천여명이 방문했습니다.

한편 미 태평양 사령부는 북한의 괌 공격에 대비해 미 공군 B1-B 랜서 폭격기들이 '파잇 투나잇' 즉 즉각적인 준비태세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이해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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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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