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미ㆍ북 말 전쟁에 문 대통령 언급자제…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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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서갑원 전 민주당 의원ㆍ장성호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북한과 미국의 양보없는 대치로 한반도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정치권은 안보위기 대응을 놓고 갑론을박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사퇴를 거부한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의 거취 문제가 여전히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 시간 서갑원 전 민주당 의원ㆍ장성호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두분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북한과 미국이 사실상 '치킨게임'을 벌이는 상황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가급적 말을 아끼는 모습입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앞두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한 것 외에는 공식적인 언급을 삼가고 있는데요. 대통령의 침묵,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2 보수 야당에선 정부 여당의 인식이 지나치게 안이하다면서 전쟁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3 이런 가운데 북한의 ICBM급 미사일 발사 직후 문 대통령이 사드 임시 배치를 지시한 상황에서 정작 성주 현지에선 제반상황이 여의치 않아 사드 전자파 측정계획이 연기되는 등 후속절차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반대가 이미 예고됐던 건데. 결국 남은 사드 배치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질문 4 과거 행적 논란으로 과학계와 야권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는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사퇴를 거부했습니다. 바로 당일 청와대 대변인이 긴급 브리핑을 통해 박 본부장을 엄호했는데요. 끝까지 지키겠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명예로운 퇴진을 위한 출구전략인가요?

질문 5 어제 박수현 대변인의 브리핑 중에 "박 본부장의 과(過)와 함께 공(功)도 함께 평가해야 한다"는 부분이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질문 6 "대통령이 하루이틀 경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가 이해를 구한만큼 여론의 추이를 보겠다는 건데. 워낙 반발이 큰 만큼 가급적 빨리 정리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이번 주말 사퇴 가능성 얘기도 나옵니다. 사퇴하면 청와대 인사, 차관급 인사로는 새 정부들어 처음이 것 같습니다.

질문 7 국민의당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오늘 후보등록이 마감되죠. 안철수 전 대표, 정동영, 천정배 이렇게 3파전 양상으로 가게 될 것 같은데, 친안철수계인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가 당 대표에 출마할 것이라고 말이 나고 있어요? 정말 출마한다면 그 배경은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질문 8 정동영 천정배 후보가 단일화할지, 안철수 후보가 1차에서 과반을 넘길지, 결선투표로 갈 경우 어느 쪽이 유리할지가 이번 전대의 관전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9 이번 전대에선 '탈호남' 문제가 다시 뜨거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당의 '호남 딜레마'가 다시 시작됐다는 지적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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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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