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리스크' 코스피 장중 2,320선 붕괴…2,310선도 위협

2017-08-11 アップロード · 3 視聴


앵커

북한 리스크로 장중 코스피가 2,320선이 무너지고 2,310선까지 내려갔습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하락폭이 커지고 있는데요.

환율도 사흘 연속 급등하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박진형 기자.

기자

네.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과 북한 간 거친 말싸움으로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우리 증시가 크게 휘청이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나흘째 약세를 보이며 장중 2,320선마저 무너졌는데요.

오전 11시 5분 쯤에는 2,310.20을 기록하며 2,310선도 붕괴되는 것 아닌가하는 우려를 낳았습니다.

이후 심리적 저지선인 2,320선을 전후로 지수는 움직이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힘을 쓰지 못하는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향한 경고가 충분히 강하지 못했다고 언급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계속해서 한반도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면서 투자심리가 더 악화했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사흘째 '팔자'에 나선 것입니다.

오후 2시 50분 현재 외국인은 5천억원을 넘게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과 개인투자자가 매수하면서 주가의 추가하락을 저지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환율도 사흘째 오르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50분 현재 어제보다 5.1원 오른 1,147.1원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이틀 간 17원 가까이 상승한데 이어 사흘 간 20원 넘게 오른 것입니다.

코스닥 역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11.18포인트 떨어진 628.8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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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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