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뉴스 한밤 시내버스, 쓰러진 승객 태우고 응급실 직행 外

2017-08-11 アップロード · 6 視聴


오늘의 핫뉴스입니다.

▶ 한밤 시내버스, 쓰러진 승객 태우고 응급실 직행

한밤 시내버스에서 쓰러진 승객을 구하기 위해 버스 기사와 승객들이 함께 응급실로 직행했습니다.

지난 9일 밤 10시 30분쯤 경남 창원에서 승객 약 20명을 태우고 노선을 돌던 버스 기사 임채규씨는 한 20대 남성 승객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버스를 세우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그러자 일부 승객들이 위급한 상황에 응급차가 언제 도착할지 모르니 남성을 직접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자는 의견을 냈는데요.

이에 임씨는 승객들에게 '불편하더라도 이해해달라'고 양해를 구했고, 여기에 토를 달거나 반대하는 승객은 한 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승객들의 양해를 얻은 임씨는 약 10분 만에 환자를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했고, 병원으로 가는 동안 승객 2∼3명이 바닥에 쓰러진 환자를 붙잡고 심폐소생술을 했습니다.

이런 응급처치 덕분인지 다행히 환자는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의식이 어느 정도 돌아온 상태였고, 무사히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 씨는 "내가 한 일은 당연한 책임이자 의무이지 선행이라 할 수 없다"며 "도와주고 협력해준 승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美고속도로에 피자 1천 개 쏟아져

미국 남부의 한 고속도로에서 냉동 피자를 실어나르던 대형 트레일러가 뒤집히면서 피자 약 1천 개가 도로에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9일 오후 미 아칸소 주 리틀록 근처 30번 주간 고속도로를 달리던 한 트레일러가 고가도로 구간에서 교각을 스친 뒤 넘어졌습니다.

그 순간 컨테이너가 열리면서 냉동 피자 1천여 개가 거리에 나뒹굴었는데요.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쏟아진 피자로 인해 고속도로 양방향 통행이 한동안 중단됐습니다.

아칸소 교통당국은 "부상자도 없고 도로 파손도 없었다"며 "다만, 사람들이 쏟아진 피자에 놀랐고 치우는 데 시간이 걸렸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핫뉴스,한밤,시내버스,쓰러진,승객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640
全体アクセス
15,975,168
チャンネル会員数
1,864

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