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청와대 NSC서 북핵 원칙론만 강조…"문재인 패싱?"

2017-08-11 アップロード · 2 視聴

출연 :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ㆍ김관옥 계명대 교수

국민의당 전당대회 후보자 등록마감이 오늘로 다가온 가운데 안철수-천정배-정동영 후보가 호남 민심 잡기에 돌입했습니다.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11년 만에 황우석 사태에 대해 사과했지만 사퇴 여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김관옥 계명대 교수와 함께 정치권 이슈 짚어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북핵, 미사일 도발을 둘러싸고 북미간 대결국면으로 치달으면서 야권이 "북핵 문제가 극한까지 갔는데 정부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실제로 문재인 대통령, 북핵문제에 대해 원칙론만 강조할 뿐 어제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북핵 문제에 대한 언급조차 하지 않았는데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야당에서는 '문재인 패싱'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어요?

질문 2 황우석 사태와 관련해 논란을 빚고 있는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11년만에 황우석 교수 논문조작에 연루된 것에 대해서는 사과 했습니다. 하지만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는데요. 어제 사과, 어떻게 보셨나요?

질문 3 청와대는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의 임명과 관련해 "박 본부장의 과와 함께 공을 평가해 달라"고 밝히면서 "과학기술계의 의견도 경청"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일부에서는 출구 전략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질문 4 야 3당이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방안에 대해 "선심은 대통령이 쓰고 부담은 국민이 짊어지게 될까봐 걱정"이라며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심지어 단기 집권만 생각하는 'yolo'정부냐는 비난도 듣고 있는데요. 야당은 지난 문 정부 100대 국정과제 발표 시에도 재원 마련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며 비판한 경우가 있었거든요. 이런 야당의 비판, 어떻게 보세요?

질문 5 국민의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이 오늘 오후 6시 마감됩니다. 김한길 전 대표가 불출마를 확정지으면서 안철수 전 대표와 천정배 전 대표, 정동영 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질문 6 안철수 전 대표와 천정배 전 대표는 어제 광주를 찾았고, 정동영 의원도 오늘 광주를 찾아 호남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더불어 민주당의 경우 호남 당원이 전체 당원 24만명 중 절반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 같은데요. 호남 민심 누구를 선택할까요?

질문 7 안철수 전 대표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지방선거에서 "천정배 대 추미애 보단, 안철수 대 추미애가 더 경쟁력이 있다"며 본인이 위기의 당을 구할 '적임자'임을 주장하고 나섰는데요. 안 전 대표의 이런 주장 호남 민심을 끌어안는데 도움이 될까요?

질문 8 정동영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어중간한 중간 야당이 아닌 선명한 개혁야당으로 탈바꿈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쿠라의 길을 버려야 한다며 안철수 전 대표의 극중주의를 비판하고 나섰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9 세 후보 모두 부인하고 있기 하지만, 안철수 전 대표가 당선되면 바른 정당과 가까워지고, 정동영-천정배 의원이 당선되면 민주당과 통합론이 힘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까지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김관옥 계명대 교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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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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