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조사국 "사드 시스템ㆍ운용 비용 미국이 부담"

2017-08-11 アップロード · 6 視聴


앵커

사드 배치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의회가 사드 운용 비용은 미국이 부담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비용은 1조 원 안팎이 들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의회조사국이 사드와 FTA 등의 내용이 담긴 '한·미 관계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먼저 사드 운용 비용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사드 배치 반대 진영에선 결국 한국이 배치 비용을 부담하게 될 것이라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이 사드 비용을 내는 것이 적절하다고 한국 측에 통보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의회조사국은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사흘 뒤 미국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뒤집었지만, 일부 한국인의 의혹은 증폭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조사국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8억에서 16억 달러, 우리 돈 9천억 원에서 1조 8천억여 원으로 추산되는 사드 시스템과 운용 비용은 미국이 부담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사국은 주한미군 주둔 비용 문제도 언급했습니다.

전문가 발언을 인용해 트럼프 정부가 비용 인상을 한국에 요구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미 한국 정부가 절반을 부담하고 있다는 사실도 전했습니다.

한미 FTA 개정과 관련해선 "행정부가 아직 의회에 공식 통보를 하지 않아 개정 협상의 범위는 불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조사국은 하지만 "트럼프 정부는 한미 FTA 발효 이후 미국 무역수지 적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많은 경제학자들은 다른 요인들로 무역 적자가 증가했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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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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