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위기 부추기며 결속 강조…평양서 '10만 군중대회'

2017-08-10 アップロード · 5 視聴


앵커

북한이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를 배격한다는 '정부성명'을 발표한 이후, 내부결속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습니다.

북한주민 10만 명을 동원한 평양 군중대회를 열고, 단결을 강조했습니다.

조성혜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당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새 대북제재 결의 등 국제사회의 압박에 맞서 대규모 군중 대회를 열었습니다.

10만 명에 이르는 군중이 평양 김일성 광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김기남 / 노동당 부위원장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대륙간 탄도로켓트 시험발사를 걸고들며 이번에 또다시 유엔의 이름을 도용해 제재 결의를 조작해낸 것은 전대미문의 반인륜적 만행이며…"

김기남 노동당 부위원장과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 등 당과 국가기관의 최고위직도 대거 참석했습니다.

리수용 / 노동당 부위원장 "우리는 이미 천명한 대로 단호한 정의의 행동으로 넘어갈 것이다."

연설에 나선 지도부는 일제히 체제에 대한 복종과 충성을 독려하고, 단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동신문도 군중집회에 이은 시위 행사 등을 1면부터 4면에 걸쳐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내부 선전에 부심했습니다.

이 같은 북한의 거듭되는 강경 발언 등 일련의 행동은 내부결속을 극대화하려는 의도를 담았다는 분석입니다.

더욱 증폭되어만 가는 북미 간의 강대강 대치, 그 끝을 알 수 없는 치킨게임의 종착지가 어디가 될 지, 우려는 점점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조성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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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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