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짓누른 北리스크…코스피 '휘청'ㆍ환율 급등

2017-08-10 アップロード · 6 視聴


앵커

지칠 줄 모르고 오르던 코스피가 북한 리스크에 흔들거렸습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급증하면서 장중 한 때 2,340선 아래로 밀린 겁니다.

장후반 반발 매수로 낙폭을 줄였지만 자칫 북한 리스크는 이달 말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박진형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리스크에 증시가 휘청거렸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화염과 분노' 발언에 이어 북한이 연 이틀 괌 포위사격 위협을 가하자 투자심리가 급속도로 위축된 탓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 6월1일 이후 2개월여만에 처음 장중 2,340선 아래로까지 밀렸습니다.

반발매수에 힘입어 2,359.47에 마감했지만 하락세가 사흘째 이어진 겁니다.

이틀째 '팔자'에 나선 외국인은 2천857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습니다.

개인 순매도도 1천700억원에 육박했고, 기관만 4천300억원 가량을 순매수했습니다.

문제는 길어야 3~4일이면 원상회복이 됐던 북한 리스크의 영향이 이번엔 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광혁 / 책임연구원 이베스트투자증권 "8월말까지 북한리스크는 염두해둬야 할 것으로 보고 있고요, 과거와 다른 것이 21일 한미연합훈련이 예정돼 있고, 북한 경제상황이 그렇게 나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북한과 미국의 강대강 대치가 이달 말까지 이어져 코스피 조정국면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코스닥지수도 하루 전보다 2.83포인트 내린 640.04로 마감했습니다.

환율은 더 민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하루 전 달러당 10원 넘게 뛴데 이어 다시 6.8원 오른 1,142.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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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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