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느끼는 세계유산 수원화성…'수원 야행(夜行)' 개막

2017-08-10 アップロード · 55 視聴


앵커

경기도 수원시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야간에 관람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시원한 한여름 밤,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어둠이 깔리는 저녁 무렵 화성행궁 앞 광장에 일제히 등불이 켜집니다.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능행차를 하는 정조대왕 일행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이윽고 행궁의 문이 열리고 수원 야행은 시작됩니다.

문화 해설사의 자세한 안내를 받으며 행궁 곳곳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야밤에 조명까지 더해지니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더욱 배어납니다.

김중배 / 경기 수원시 장안동 "문화제라고 하면 낮에만 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밤에 수원화성에 조명이 켜지니깐 아름답고 새롭습니다."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열었던 봉수당에서는 빛과 영상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멀티미디어 쇼가 펼쳐집니다.

정조대왕의 귀환을 표현한 것입니다.

이이남 / 미디어 아티스트 "과거 정조가 꿈꿨던 탕평과 소통의 세상을 이 멀티미디어 융합쇼를 통해서 보여줄…"

수원야행은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야경, 야화, 야로 등 8가지 야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문화재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

박래헌 / 경기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 "우리 문화제가 밤이면 잠을 잠니다. 그래서 밤에도 빛과 함께, 역사와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그러한 프로그램을…"

수원야행의 마지막은 야식으로 인근 통닭거리에서 통탉의 새로운 맛을 만끽하며 마무리하게 됩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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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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