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ㆍ노인 탈수 주의…갈증 안나도 물섭취

2017-08-10 アップロード · 2 視聴


앵커

입추가 지났지만 폭염의 기세가 꺾이질 않고 있습니다.

폭염에 땀을 많이 흘리면 탈수 현상까지 일어나는데 어린이와 노년층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김지수 기자가 이유를 짚어드립니다.

기자

어린 아이들이 탈수에 취약한 이유는 신체 구조와 관련돼 있습니다.

성인보다 체중 대비 인체의 표면적이 넓어 외부 온도에 영향을 많이 받은데다 체내 수분 비율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몸에서 5%의 탈수가 일어났을 때 어른은 갈증, 숨가쁨 등의 증상을 느끼는 반면 어린 아이는 한단계 더 심한 현기증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물을 자주 섭취하고 야외활동을 할 때 자주 휴식을 취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특히 의사표현이 서툰 영유아는 더욱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김문규 /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아이의 소변을 잘 보셔야 하는데요. 소변이 줄거나 너무 노랗거나… 이미 아이의 몸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에 무심결에 지나지 마시고 소변이 어떤지 중간 중간에 확인하시면 미리 탈수를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부모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탄산음료가 몸 속 전해질에 영향을 줘 탈수를 일으킨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또 노년층에서 탈수가 위험한 것은 탈수가 일어나도 알아차리기 어렵다는 데 있습니다.

노화로 땀구멍이 위축돼 땀이 잘 분비되지 않는데다 갈증을 잘 느끼지 못하는 만성탈수를 겪기 쉬워서입니다.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는 어른신의 경우 탈수가 일어나면 온열질환은 물론 급성 심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도 높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어린이ㆍ노인,탈수,주의…갈증,안나도,물섭취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574
全体アクセス
15,984,253
チャンネル会員数
1,864

경제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