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검찰, 박찬주 대장 공관 등 압수수색…강제수사 돌입

2017-08-09 アップロード · 10 視聴


앵커

박찬주 대장 부부의 '공관병 갑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군 검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박 대장의 공관과 자택 등을 동시에 압수수색했는데요.

강력한 수사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군 검찰의 압수수색은 대구 제2작전사령부의 박찬주 대장 공관과 집무실, 그리고 경기도 용인시와 충남 계룡시의 자택 등 모두 다섯 곳에서 이뤄졌습니다.

지난 4일 박 대장을 형사 입건한 지 닷새 만에 군 검찰이 강제 수사에 나선 겁니다.

현역 4성 장군에 대한 이례적인 압수수색과 관련해 군 관계자는 "의혹을 철저히 규명하겠다는 의지로, 관련 증거들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방침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군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박 대장의 휴대전화와 수첩을 비롯해 공관 비품과 집무실 서류 등의 자료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대장 부부의 '공관병 갑질' 의혹과 함께 냉장고 등 공관 비품을 무단으로 가져갔다는 의혹 등 그동안 제기된 각종 의혹들을 폭넓게 들여다 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검찰은 압수한 증거물에 대한 분석을 거쳐 박 대장을 추가 소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검찰 관계자는 "박찬주 대장을 한두 번 더 소환 조사할 가능성이 있다"며 "다음 주부터는 전역한 일부 공관병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군 검찰은 앞서 박찬주 대장 부인 전 모씨와 박 대장을 잇따라 소환해 밤샘 조사를 벌였습니다.

박찬주 대장은 이번 군 수뇌부 인사를 통해 제2작전사령관 보직에서는 물러났지만, '정책 연수' 발령을 받아 현역 신분으로 계속해서 군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검찰,박찬주,대장,공관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665
全体アクセス
15,972,412
チャンネル会員数
1,859

정치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