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노예로 팔릴 뻔?…英 여성 모델 피랍 미스터리

2017-08-09 アップロード · 18 視聴


앵커

20세 영국 여성 모델이 납치돼 온라인 경매에 성노예로 팔릴 뻔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영국 언론이 납치범과 인질 사이의 공모 가능성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진혜숙 PD입니다.

기자

영국 모델 클로이 아일링은 지난달 11일 이탈리아에서 납치됐습니다.

남성 두 명이 아일링을 여행 가방에 가둔 채 이탈리아 토리노의 외딴 마을로 끌고 간 것입니다.

아일링은 손목과 발목에 수갑이 채워지고 나체 사진도 찍혔다고 주장했습니다.

클로이 아일링 / 영국 모델ㆍ20세 "끔찍한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 제 평생동안 그 때를 생각하며 두려움에 떨겠죠."

납치범들은 30만 달러, 우리돈 3억 4천만원을 송금하지 않으면 성노예로 팔겠다고 협박했는데, 아일링이 자신은 아이 엄마라고 호소하자 엿새 만에 돌연 풀어줬습니다.

이 과정에서 납치범 한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로렌조 부코시 / 밀라노 기동경찰 국장 "납치범은 웹사이트를 통해 납치와 인신매매를 하는 조직의 일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처럼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영국 데일리 메일은 체포된 납치범과 인질 사이에 의심스러운 정황이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이 이미 지난 4월 파리에서 만난 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납치범이 아일링의 억류된 사진을 언론사에 보내 납치 이야기를 팔려고 했던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두 사람이 쇼핑을 함께 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아일링의 변호인은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발끈했습니다.

이탈리아와 영국 경찰 당국은 공범을 찾는 등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진혜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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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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