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강진…"7명 숨지고 수천명 부상 우려"

2017-08-09 アップロード · 27 視聴


앵커

중국 쓰촨성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7명이 숨졌다고 밝히고 부상자가 수천명에 이를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인근 지역엔 지진 때문에 일어난 산사태로 100여 명이 고립됐다고 합니다.

이동훈 기자입니다.

기자

중국 쓰촨성 아바주의 유명관광지인 주자이거우현 인근에 규모 7.0의 강진이 일어났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지진대는 오후 9시 19분쯤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재난대응 국가위원회는 7명이 숨지고 6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사망자는 100여 명 그리고 부상자는 수천 명에 이를 것으로 당국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지진의 여파로 간하이쯔 인근에 산사태가 일어나 100여명의 여행객이 고립돼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중국 지진국은 지진이 일어나고 1급 비상대응 태세에 돌입했고 의료 및 구조인력을 투입시켰습니다.

지진이 일어난 곳 100km 범위 안은 30만 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명관광지인 탓에 한국인 관광객 등 유동 인구가 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주자이거우의 8일 방문객 수는 3만8천여 명으로, 단체 관광객이 1만8천여 명이었고 개인 관광객이 2만여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현재 한국인 피해 현황은 파악되지 않았고 자세한 피해 상황은 오전이 돼야 파악이 가능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한편 주자이거우에서 80km 떨어진 주황 공항도 진동을 느껴 활주로 등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이동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중국,쓰촨성,강진…7명,숨지고,수천명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755
全体アクセス
15,983,529
チャンネル会員数
1,860

국제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