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유기 막자"…'근본 문제' 개선 나선 시민사회

2017-08-08 アップロード · 3 視聴


앵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달까지만 5만여 마리의 동물이 버려졌는데요.

반려동물 등록제도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보다 근본적인 문제 개선을 위해 시민사회가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지숙 기자입니다.

기자

파란 조끼를 입은 아이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설명에 귀를 기울입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스럽게 동물 인형의 체온을 재고 응급 처치도 해 봅니다.

지난 6월 서울 송파구의 한 직업체험 테마파크에서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선보인 동물복지센터 체험관입니다.

동물 활동가가 되서 유기 동물을 구조하는 체험을 해보는 곳으로 90여 개의 체험관 중에서도 인기입니다.

홍진희 / 경기 양평군 "(아이들이) 다음에 유기동물을 보더라도 인식이나 생각이 달라졌을 것 같아요."

김동우 / 대운초 3학년 "동물도 마음이 사람하고 똑같이 아프니까 절대 동물을 안 버렸으면 좋겠어요."

해마다 최소 10만여 마리의 동물이 버려져 로드킬을 당하거나 안락사되는 현실에 맞서 근본적 인식 개선을 위한 동물보호 교육의 일환입니다.

조희경 / 동물자유연대 대표 "이타성과 생명 존중을 키우면서 동물에 대해서도 바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성장 과정이 필요할 거라고…"

준비된 반려 문화를 위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청년 창업 사례도 있습니다.

32살 최승용씨는 반려견을 키운 경험을 토대로 서울시 수의사협회와 연계해 무료로 반려동물 상담을 해주는 앱을 개발했습니다.

아픈 동물을 인근 병원에 연계해줄뿐 아니라 반려동물에 대한 각종 정보도 제공해, 준비 없이 동물을 키우다 포기하는 경우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최승용 / '펫닥' 대표 "아이(반려동물)를 잘 모르고 내 상황을 잘 모르고 입양했다가 파양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확한 정보를 알고 수의사 분들한테도 직접 물어보고…"

무책임한 유기를 막기 위해 반려동물을 소중한 생명이자 동반자로 여기는 인식과 준비된 입양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읍니다.

연합뉴스TV 최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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