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병 사망 사업장 '작업중지'…"사업주 강제해야"

2017-08-08 アップロード · 7 視聴


앵커

연일 폭염에 열사병 환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노약자도 문제지만, 생계를 위해 뙤약볕에서 일하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도 우려되는데요.

'열사병 예방 가이드'를 사업주 의무로 해야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신새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일, 세종시 건설현장에서 열사병으로 추정되는 20대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근로감독관을 파견해 감독을 실시하고, 작업을 전면 중지시켰습니다.

감독 결과 휴게장소와 물, 식염 등은 갖췄지만 상당수 근로자들이 알지 못하는 등 관리는 소홀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이행 가이드'를 준수하지 않는 사업장에 대해 강력히 조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용광로 등 인위적 고열 속 작업에만 휴식을 규정한 산업안전 보건기준에 관한 규칙도 올해까지 개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실제로 무더위에 신체가 노출돼 업무를 하는 농어업인과 건설노동자는 온열질환 발생 직업 1, 2위로 꼽힙니다.

또 실외 온열질환의 40% 가까이가 작업장, 20%가 논밭에서 발생했습니다.

때문에 권고사항인 무더위 휴식 제도를 사업주의 의무로 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현재순 / (주)일과건강 기획국장 "전혀 강제성도 없고, 사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라는 정도의 권고지침이기 때문에…공사기간 단축을 해야 이윤이 남으니까 근로자 휴식까지 신경 써서 챙기지 못하는거죠. 그래서 제도적으로 강제할 수 있는…"

실제 일본은 폭염과 관련한 근무 가이드라인 준수율이 매우 높고, 중국은 법으로 기온에 따른 근로와 휴식 기준을 정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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