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극한알바 하는 청춘…'난 꿈이 있어요'

2017-08-08 アップロード · 7 視聴


앵커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에도 묵묵히 일하는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극한 알바'라고 측은하게 볼지도 모르지만, 이들은 꿈을 향해 오늘도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조성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30도가 넘는 서울 명동의 낮.

고양이, 만화 캐릭터 등의 인형탈을 쓰고 길거리에서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춤을 추며 다가가 전단지를 건네다가 잠시 시간을 내 물을 마시기도 합니다.

여름철 극한알바 중 하나로 불리는 인형탈 아르바이트는 말 그대로 극한체험이었습니다.

인형탈을 쓴 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보시다시피 셔츠는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히 땀에 젖었습니다.

이렇게 힘든 아르바이트를 견딜 수 있는 건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희철 / 영등포구 당산동 "대구에서 음악하고 싶어서 서울로 올라왔는데, 고향에서 탈알바를 한 경험이 있어서…"

광화문 앞 파수병 복식인 '칠락'을 입고 저고리까지 3겹을 착용한 홍예찬 씨.

길이 2미터가 넘는 장창과 원형 방패를 들고 대나무 갓을 쓴 무사의 얼굴엔 구슬같은 땀방울이 맺혀있습니다.

단 20분의 수문장 교대 행사를 위해 약 5시간의 훈련을 받은 만큼 다른 수문장들과의 호흡도 척척 들어맞습니다.

홍예찬 / 강북구 번동 "생계적인 부분과 (조선시대) 그때 당시 환경들을 재연한다는 데 보람을 느끼고 있고요. 배우를 지망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폭염 속에서 청춘들은 값진 꿈을 위해 땀을 흘리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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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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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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