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주한미군 2시간 넘게 자살소동…"가정문제인 듯"

2017-08-08 アップロード · 14 視聴

출연 : 연합뉴스TV 경제부 김보윤 기자

앵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지난밤 경기도 평택의 아파트에서 자살소동이 있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했더니 소동을 벌인 사람은 주한미군이었는데요.

지난밤 사건사고 소식, 자세한 이야기는 경제부 김보윤 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

어젯밤 20대 주한미군이 아파트 10층 난간에서 뛰어내리겠다며 소동을 벌였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소동을 벌인 사람은 27살 주한미군 A 중사였습니다.

어제 저녁 8시 쯤 A중사는 경기도 평택에 있는 자신의 집인 아파트 10층 난간에서 뛰어내리려는 듯한 소동을 벌였습니다.

이같은 신고가 접수되자 경찰과 소방대원 그리고 미 헌병대까지 출동했는데요.

이들은 A중사가 나쁜 마음을 먹지 않고 안전히 내려오도록 설득을 하는 동시에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아파트 주변에는 에어 매트를 설치했습니다.

다행히 A 중사는 2시간 반만인 오후 11시가 다 돼서야 스스로 난간에서 내려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중사가 가정문제로 괴로워하다 술을 마시고선 이런 소동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A 중사가 위협적인 행동을 하거나 범법행위를 저지르진 않아 형사입건하지는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앵커

어제도 늦은 오후까지 폭염이 계속됐죠.

이 더위 속에 어린 아기가 차 안에 갇히는 사고가 있었다고 하던데 무사히 구조가 됐습니까?

기자

네, 다행히 아기는 3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부산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열쇠가 차 안에 있었는데 문이 닫혀버리는 바람에 2살짜리 여자아기가 꼼짝없이 갇혀버린 것입니다.

아기는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 30분 정도 갇힌 채로 울고 있었고, 어머니도 안타까운 마음에 어쩔 줄 모르고 발을 굴렀습니다.

신고를 받고 곧바로 출동한 소방대원은 차량 문을 강제로 열고 아기를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앵커

교통사고 소식도 올라와있네요.

트럭이 갑자기 길가의 찻집을 들이받았다는데요.

어떻게 된 일입니까?

기자

어제 저녁 8시 반 쯤 충북 청주의 도로에서 트럭이 길가의 찻집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 사진 보시죠.

트럭 한쪽이 완전히 떨어져나간 모습입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2살 A씨와 조수석에 있던 11살 B군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에서 A씨는 "앞선 차량을 추월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차가 우측 길가로 돌진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자칫하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는데요.

A씨는 가스 배달을 하고 있어서 당시 이 트럭에는 20kg짜리 LP가스통 6개가 실려있던 것입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앵커

지난 밤사이 달의 일부가 가려지는 부분월식 현상이 있었습니다.

직접 달을 본 시민들이 SNS에 사진을 올리기도 했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지난밤 하늘을 올려다보신 분들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달의 일부가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부분월식 현상이 있었는데요.

오전 2시 22분쯤 시작됐는데, 늦은 밤인데도 달구경을 했던 시민들이 SNS에 목격담을 줄줄이 올렸습니다.

덕분에 밤사이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도 뜨겁게 달궜습니다.

SNS에 담긴 사진들부터 보시죠.

동그란 달의 왼편 아래쪽이 구름에 가려진 듯 희미하죠.

달이 기우는 것과는 또다른 모습입니다.

지상에서도 달의 일부가 가려진 게 한눈에 보입니다.

이번 부분월식은 오전 3시 21분 쯤 최대로 가려졌는데요.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 곳곳에서 관측됐습니다.

저도 월식을 구경하려고 새벽에 보도국 밖으로 나가봤는데 빌딩숲에 가려서 달 자체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저처럼 월식을 보지 못한 분도 계실 텐데요.

다음으로 국내에서 볼 수 있는 월식은 일부가 아닌 달 전부가 가려지는 개기월식인데요.

내년 1월 31일로 예정돼있습니다.

앵커

네, 경제부 김보윤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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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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