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강령 보완수정 착수…인적쇄신은 연말로

2017-08-07 アップロード · 0 視聴


앵커

지난주 혁신선언문을 발표한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가 강령 정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신보수주의 기치에 맞게 용어 정리에 들어간 것인데, 정작 가장 관심을 모으는 친박청산 등 인적쇄신 논의는 연말로 미뤄졌습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 혁신선언문을 발표한 자유한국당 혁신위가 '신보수주의' 기치에 맞게 당 강령 수정보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혁신선언문 채택 과정에서 진통을 겪었던 서민중심경제, 저출산·에너지, 국가보훈 같은 신보수주의 용어를 반영키로 한 겁니다.

'자유민주주의'와 '대의제 민주주의' 개념도 보다 구체적으로 강령에 기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양극화'는 '격차해소'로 '작은정부'는 '효율적 정부'로 수정하는 등 신보수의 가치를 보다 분명히 표현하는데 방점을 뒀습니다.

이옥남 /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 대변인 "조금 더 자신있게, 정통적 우방과의 동맹은 명백히 한미동맹인데 굳이 우회적으로 서술할 필요가 있는가…"

혁신위는 인재영입과 육성을 위해 당 정치학교를 운영하고,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격을 정치학교 수료자로 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인적 쇄신 과제는 혁신위 활동 후반부쯤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의 뇌관인 친박청산 논의가 연말로 미뤄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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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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