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특검 구형량 지나쳐…법원 현명한 판단 기대"

2017-08-07 アップロード · 0 視聴


앵커

특검팀이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징역 12년을 구형한데 대해 삼성 측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삼성 측은 구형량이 지나치게 높다면서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하자 삼성전자는 깊은 침묵에 휩싸였습니다.

특검팀의 구형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놓지는 않았지만, 삼성전자 고위 관계자들은 연합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형량이 많이 나왔다", "놀랍고 당황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특검팀이 심리 과정에서 중형을 구형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으나 10년이 넘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이 관계자들은 또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며 법원이 '법리상 무죄'라는 변호인단의 주장을 받아들이길 기대했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된 기업 관계자들도 일제히 특검의 구형량이 예상 밖이라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2007년 삼성 비자금 사건 당시 이건희 회장에 대한 구형량이 '징역 7년, 벌금 3천500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해 높다는 분석입니다.

A그룹 고위 관계자 "(양측의) 논리나 주장이 배치되는 것이 있고 실체가 진실인지 알수는 없지만 잘못했다고 해도 과한 구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차피 판단은 재판부에서 할거니까 지켜봐야 하는 것 아니냐…"

재계는 이 부회장에 대한 선고 수위와는 별개로 반기업 정서가 다시 확대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깁니다.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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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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