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엄 못치는 10대도 살았다…장시간 버티는 생존수영법

2017-08-07 アップロード · 115 視聴


앵커

얼마전 대청도 해상에서 너울성 파도에 떠밀린 10대가 바다 한가운데서 구조된 일이 있었죠.

수영을 전혀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아무런 도구도 없이 30분을 버텼는데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배삼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인천 대청도 바다 한 가운데에 사람이 떠있습니다.

구명조끼를 걸치거나 튜브도 없는 상황.

지난 3일 대청도 해수욕장에서 이른바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800m나 떠내려갔다가 구조된 13살 김모군입니다.

헤엄을 못치는 김군은 당시 30분동안이나 물위에 떠있었습니다.

현장음 "(괜찮아요?) 괜찮습니다. (물 많이 먹었죠?) 네."

이렇게 장시간 떠있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생존수영법 덕분입니다.

김군은 몸에 힘을 뺀 상태로 시선은 하늘을 향한 채 허리를 펴고 양팔을 벌린 누워뜨기 자세로 버텼습니다.

생존수영법이 알려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강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별다른 장비가 없이 물에 떠있는 입새뜨기가 대표적입니다.

입으로 숨을 크게 들이마셔 몸의 부력을 최대한 크게 한 뒤, 온몸의 힘을 뺀 채 양팔을 부드럽게 머리 위나 옆으로 벌리고, 얼굴과 두 발 끝이 수면에 뜨도록 하는데, 물에서 이동을 할 때는 팔다리 동작만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체력 소모가 적어 1~2시간은 버틸 수 있는데, 옷이나 신발을 신고 있으면 저체온증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한병서 / 대한생존수영협회장 "남성들은 물에 빠졌을 때 누워뜨기를 하기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그때는 발바닥으로 물을 살며시 눌러준다는 기분으로 발차기를 하면 편안하게 누워뜨기를."

물에 빠졌을 때 무리하게 수영을 하거나 잘못된 동작을 하면 익사할 수 있는 만큼 당황하지 말고 생존수영법을 이용해 구조를 기다리는 것이 유용합니다.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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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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