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들, 유엔 대북제재 신속보도…"북한에 분명한 신호"

2017-08-06 アップロード · 1 視聴


앵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새 대북제재 결의를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직후 중국 주요 매체들이 관련 소식을 신속히 보도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국제사회가 북한의 도발에 대해 분명한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베이징에서 김진방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주요 매체들이 유엔 안보리가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 2371호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는 소식을 신속히 보도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안보리가 새로운 결의를 통과시킨 직후 긴급 속보로 관련 소식을 전한 데 이어 새로운 제재 내용을 상세히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제재를 통해 북한의 주요 수출품인 석탄과 철광석, 수산물 등의 수출이 전면 금지됐고 북한 연간 수출액의 3분의 1인 10억 달러, 1조1천260억 원 상당의 외화수입을 차단하는 효과가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CCTV도 새 대북제재가 통과된 직후 새벽과 아침뉴스에서 관련 소식을 톱 뉴스로 다루며 비중 있게 보도했습니다.

CCTV는 이번 결의가 지난달 북한의 두 차례 미사일 시험에 대한 대응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관영 글로벌 타임스도 안보리가 이번 결의를 통해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고 핵·미사일 프로그램 포기를 원한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북한에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역대 최고 수준의 포괄적 경제재제로 평가받는 이번 결의가 북핵문제 해결에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 지 중국 매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연합뉴스 김진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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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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