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북제재 결의에 정치권 일제히 "환영"

2017-08-06 アップロード · 0 視聴


앵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자 정치권은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다만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북한에 대한 원유수출 금지 등이 빠진 것에 대해 아쉬움도 드러냈습니다.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안보리 차원의 새로운 대북제재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국제사회가 보내는 단합된 경고를 북한이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무모한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비핵화를 위한 대화의 길로 나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도 문재인 정부와 함께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북한의 평화 위협에 따라 한 목소리를 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만 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 강효상 대변인은 그러나 원유공급 차단과 제재명단에 김정은이 제외된 점은 아쉽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정부는 안보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모든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이번 결의안이 북한 변화의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아울러 북한이 도발을 계속한다면 고립무원의 처지가 될 것이라며 핵포기와 평화의 길로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바른정당은 "원유 수출금지 등이 빠져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 지 예단하기 어렵다"면서 "정부가 국제사회 기조에 엇박자를 내지 말고 사드 추가 배치 등의 약속을 빨리 이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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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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