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교수실 '텀블러 못 폭탄'…대학원생 검거

2017-06-14 アップロード · 11,584 視聴


앵커

어제(13일) 아침 연세대학교 교수 연구실에서 폭발 사고를 일으킨 용의자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용의자는 폭발로 다친 교수의 소속 학과 대학원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김 모 교수의 연구실 앞에 사제 폭발물을 놓고가 사고를 일으킨 용의자 25살 김 모 씨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김 씨는 텀블러 안에 화약과 나사못을 채우고 기폭장치도 갖춘 사제 폭발물을 만들어 김 교수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폭발 사고로 부상한 교수의 소속 학과 대학원생으로, 평소 피해 교수에게 불만을 품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연세대 공학관 주변 CCTV를 분석하고, 피해 교수의 주변 인물을 탐문한 끝에 김 씨를 붙잡았습니다.

서현수 / 서울 서대문경찰서 형사과장 "거주지 주변에서 범행 폭발물을 만들었을 때 사용한 장갑을 버리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 장갑에서 화약이 나와서…"

폭발이 일어난 사고 현장입니다.

폭발물은 쇼핑백에 담겨 교수실 문 앞에 놓여있었습니다.

김 교수는 쇼핑백 안에 들어있던 상자를 꺼내 열어보다 변을 당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교수는 목과 팔 등에 화상을 입어 근처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발생 직후 현장엔 경찰특공대와 폭발물분석팀, 과학수사팀 등이 급파됐고, 군 당국과 국가정보원에서도 나와 테러 용의점이 있는지 분석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추가 조사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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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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