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트롱맨 마크롱, 트위터서 '트럼프 패러디'

2017-06-13 アップロード · 22 視聴


앵커

미국의 파리기후협정 탈퇴 선언에 SNS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일침을 가했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또다시 트위터를 이용한 '트럼프 반격' 에 나섰습니다.

총선에서 압승한 마크롱 대통령이 인터넷 상에서도 대세로 떠오를지 주목됩니다.

조성혜 기자입니다.

기자

'지구를 다시 위대하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즐겨 쓰는 구호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패러디한 글입니다.

지난 1일 트럼프 대통령이 파리협정 탈퇴를 선언하며 트위터에 구호를 올린 데 대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응수한 겁니다.

마크롱 대통령의 이런 행보는, 반트럼프 성향 인터넷 사용자들 사이에서 상당한 호응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처음 만나 나눈 강렬한 악수가 화제도 됐습니다.

얼마 전에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프랑스로 오라' 는 글을 올리며 이민자 수용에 부정적인 트럼프 대통령과 반대로 '개방된 국가' 프랑스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의 현재 트위터 팔로워 수는 140만 명.

트럼프 대통령의 3천200만 명에는 아직 한참 못미치지만, 프랑스어와 영어를 섞어 적극적인 메시지를 올리며 반트럼프 성향 팔로워 확산을 노리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에서도 다소 껄끄러운 주제들을 주저 없이 테이블 위에 올리며 '스트롱맨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총선 1차 투표에서 압승한 마크롱 대통령이 거침없는 행보로 프랑스 밖에서도 대세로 떠오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조성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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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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