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뮬러 특검 해임설 솔솔…또 악수 두나?

2017-06-13 アップロード · 9 視聴


앵커

도널드 트럼프 대선캠프와 러시아의 내통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가 임명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 측에서 '뮬러 특검을 해임해야 한다'는 얘기가 솔솔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에서 김범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위해 지난달 출범한 로버트 뮬러 특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뮬러 특검' 발표 30분 전에야 관련 소식을 통보받았습니다.

여기에, 뮬러 특검은 '트럼프 대통령의 수사 중단 요구'를 증언한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뮬러 특검'이 눈엣가시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부터 러시아 스캔들, 나아가 수사중단 요구 의혹에 대응해야 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변호인단 내에서는 뮬러 특검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팽배합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가까운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은 트위터에 "특검이 공정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착각"이라며 "특검을 다시 생각할 때"라고 주장했고 트럼프 대통령 변호인단의 제이 세큘로 변호사는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뮬러 특검 해임 가능성에 대해 "만약 편견이 있다면 논의해봐야 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지휘하던 코미 전 FBI 국장을 전격 해임한 것처럼 뮬러 특검의 임명을 철회할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뮬러 특검이 불공정하다는 명분을 내건다는 겁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뮬러 특검마저 무력화한다면 더 큰 정치적 역풍을 부를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과거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벼랑 끝에 몰린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이 이 사건 특검을 해임했다가 결국 하야한 것처럼, 불행한 과거가 되풀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김범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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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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