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정유라 14시간 조사…영장 재청구 여부 고심

2017-06-13 アップロード · 2,074 視聴


앵커

정유라씨를 다시 불러 14시간 넘게 조사한 검찰은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이미 영장이 한 차례 기각된 가운데, 범죄수익은닉 등 새로운 혐의를 입증할만큼 보강수사가 뒷받침 됐을 지가 핵심입니다.

이소영 기자입니다.

기자

정유라씨에 대한 두번째 소환조사를 마친 검찰은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할지 두고 장고에 들어갔습니다.

정유라 "(오늘 어떤 혐의때문에 불렀다고 하셨어요?) 제가 그런 얘기 못들었고요. 저 그냥 조사받으러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정씨를 다시 부르기까지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온 검찰이 법원의 앞선 기각 결정을 뒤집을만한 돌파구를 찾았는지가 관건입니다.

검찰은 지난 3일 청담고와 이화여대의 학사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정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학사비리에 직접 가담한 정도가 크지 않고 기본 증거자료가 이미 수집돼있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이후 마필관리사와 보모 등을 조사하며 추가혐의 찾기에 수사력을 모아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삼성의 승마 지원금을 생활비로 빼돌리는 등 범죄수익은닉, 외국환거래법 위반과 같은 새로운 혐의점을 발견했다는 분석입니다.

만일 검찰이 구속영장을 재청구하고 법원이 발부할 경우, 국정농단 수사의 마지막 동력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기각된다면,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비롯한 수사팀의 체면을 구긴 채 씁쓸한 뒷마무리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국정농단의 '마지막 퍼즐'로 불리는 정씨를 두고 검찰의 고민이 깊을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연합뉴스TV 이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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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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