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 문재인-유승민 '안보 이슈' 대립각…홍준표, 친박 원색 비난

2017-02-16 アップロード · 7 視聴


대권주자들의 주요 발언을 들어보는 '거두절미' 시간입니다.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안보 이슈를 놓고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성완종 리스트' 관련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홍준표 경남지사는 친박 진영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대권 도전을 시사했습니다.

각 주자들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우리가 긴장을 갖고 이 사안을 바라봐야겠지만 혹시라도 안보에 관한 문제를 정치적인 목적에 이용하는 것은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안보 적폐라고 생각합니다."

안희정 / 충남지사 "민주주의가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부가 민주주의잖아요. 그럼 농민에 의한, 농민을 위한, 농민의 농업 정책이 돼야죠. 근데 현재는 농민은 가만히 앉아있고 공무원들과 정치하는 사람들끼리 하니까 효과가 없다는 말씀이죠."

안철수 / 국민의당 전 대표 "지지율은 여러 가지 정치적 상황에 따라서 요동치기 마련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지지율은 헌재에서 탄핵이 인용된 이후에 그때부터가 시작입니다. 이제는 미래를 누가 대비할 수 있을 것인가 그 기준으로 평가하시게 됩니다."

이재명 / 성남시장 "(사드 배치 문제는) 북핵 개발 억제를 위한 국제 공조에서 중국이 발을 빼려고 하기 때문에 사실 북한 핵 개발 억제보다는 오히려 완화시켜주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손실이죠."

유승민 / 바른정당 의원 "민주당과 문재인 전 대표에게 묻습니다. 이들은 사드를 반대하는 표를 의식해서 국가 안보를 위협에 빠뜨리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정당, 이런 후보에게는 국가 안보를 맡길 지도자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홍준표 / 경남지사 "이 정부의 일부 양박들하고, 이때 양박이라는 게 양아치같은 친박이라는 뜻입니다. 청와대 민정이 주도해서 내 사건을 만들었습니다. 이념도 없이 그냥 국회의원 한 번 해보기 위해서 박근혜 치맛자락 잡고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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