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시신 내놔" 떼 쓴 북한…말레이 부검 강행

2017-02-16 アップロード · 4 視聴


앵커

쿠알라룸푸르의 한 병원에서 김정남의 시신에 대한 부검이 진행됐습니다.

북한대사관이 시신을 당장 내놓으라고 요구했지만 말레이시아 당국이 이를 거부하면서 줄다리기를 벌였다고 합니다.

백나리 기자입니다.

기자

병원 차량이 경찰차의 호위를 받으며 이동합니다.

쿠알라룸푸르의 한 병원에 안치돼 있던 김정남의 시신을 부검 장소로 이동시키는 겁니다.

이동한 병원에는 북한 대사관 번호판을 단 승용차들이 들이닥쳤습니다.

북한 대사관은 김정남의 시신을 즉각 내놓으라고 요구했지만 말레이시아 당국은 이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검에는 7시간이 걸렸습니다.

부검 기술이 선진국에 비해 떨어지고 김정남의 덩치가 상당히 커서 다른 시신보다 많은 시간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철 주 말레이시아 대사 등 북한대사관 관계자들은 부검이 끝난 뒤 영안실 현관에서 경찰 측과 한바탕 승강이를 벌이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현지 경찰 관계자들은 난감한 표정으로 북한대사관 관계자들에게 거듭 입장을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부검이 끝난 뒤에도 북한대사관 관계자들은 한 시간 정도 현장에 머물다가 철수했습니다.

병원 앞에서는 내외신 취재진이 진을 지고 취재경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백나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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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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