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괴롭히는 '인수공통감염병'…막을 길 없나

2017-02-16 アップロード · 1 視聴


앵커

AI에 구제역까지 가축 감염병이 발생하면 의료계가 가장 긴장하는 부분은 인체 감염 여부입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인수공통감염병이 아니더라도 경계심을 가지고 인체 감염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해마다 유행하는 일본뇌염, 2015년 전국민을 공포에 떨게 한 메르스, 그리고 올 겨울 전국을 휩쓴 AI까지 대표적인 인수공통감염병입니다.

사람과 동물 모두 감염되는 인수공통감염병은 동물에게서 유행하다가 결국 사람에게로 옮겨와 신종 감염병의 형태로 전파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동물에서만 발생하는 양상을 띠어도 인체 감염 가능성을 열어두고 각 특징에 맞는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엄중식 /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동물에서 유행하는 감염병에 대한 감시체계에 대한 정보들을 사람한테 유행하는 감염병과 항상 비교하고… 동물한테서 발생하는 병들이 사람한테 넘어올 수 있는 가능성을 항상 평가하고 그런 과정에서 보다 나은 대응체계를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구제역도 현재 인체 감염 가능성이 매우 낮지만 발생 양상 등을 감안할 때 사람에게 전파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사람과 동물 각각의 감염병을 하나의 범주로 보고 감시ㆍ관리하고 있습니다.

가축에 대한 인식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관련 메뉴얼이 허술하거나 백신이 부족해 사태를 키우는 한국과는 대조적입니다.

전문가들은 인수공통감염병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국민 보건 위협에 따른 민관의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인간,괴롭히는,인수공통감염병…막을,,없나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540
全体アクセス
15,979,848
チャンネル会員数
1,897

경제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