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 "NATO, 연말까지 방위비 늘려라"

2017-02-16 アップロード · 4 視聴


앵커

브뤼셀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의 국방장관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 회의에 참석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NATO 회원국들에게 올해 안에 방위비를 증액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범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회원국들의 방위비 증액을 요구해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

NATO 국방장관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한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이를 공식화했습니다.

제임스 매티스 / 미국 국방장관 "자유를 방어하는데 필요한 비용의 균형잡힌 배분은 공정한 요구입니다."

매티스 장관은 올해 안에 방위비 지출을 늘리겠다고 한 약속을 지킬 것을 주문하면서 "그렇지 않다면 미국의 방위공약을 조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NATO 회원국 국방장관들은 이런 직설적인 방위비 증액 요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정부는 NATO 회원국들에게 방위비 지출을 GDP 대비 2%로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현재 이를 충족하는 나라는 영국과 폴란드, 그리스, 에스토니아 등 4개국에 불과합니다.

이런 가운데 NATO 사무총장은 미국의 확고한 방위공약에 상응하는 방위비 분담이 필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옌스 스톨텐베르크 / NATO 사무총장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의 메시지는 정당한 요구입니다. NATO 동맹에 있어 공정한 방위비 부담이 필요합니다."

유럽 국가들이 체감하는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NATO 회원국들은 당장 방위비 증액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NATO 회원국들을 향해 노골적으로 방위비 증액을 요구한 트럼프 정부.

안보 무임승차론을 제기해온 한국 역시 언제 있을지 모르는 방위비 증액 요구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김범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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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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