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구속여부 심사…'뇌물죄' 소명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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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16일) 밤늦게 결정됩니다.

이 부회장의 혐의는 기존 3개에서 5개로 늘어났지만 결국 '뇌물 혐의' 입증 여부가 운명을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김민혜 기자입니다.

기자

특검팀은 이재용 부회장의 영장 재청구를 결정하기까지 고심을 거듭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규철 / 특별검사보 "추가 조사를 통해서 특검에서 자신할 수 있는 추가 증거 확보했고 그에 따라 이번에 심사숙고 끝에…"

이 부회장에게는 보강수사를 거쳐 뇌물공여와 횡령, 위증 등 기존 혐의에 재산국외도피와 범죄수익은닉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삼성이 이 부회장 지시로 독일에 있는 최순실씨 회사인 코레스포츠에 78억여 원을 금융당국 신고 없이 송금했고, 정유라 씨의 명마 블라미디르 구입을 우회지원했다는 정황도 포착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핵심은 뇌물죄입니다.

이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를 위해 대통령과 최 씨 측에 이 같은 뇌물을 제공했고, 삼성 합병 등에 도움을 받았다는 것을 입증해야 합니다.

법원 관계자는 "혐의가 많더라도 가장 무거운 뇌물죄를 특검이 제대로 소명할 수 있는지가 이번 수사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 측은 최 씨에 대한 우회 지원은 없었으며 합병 전후로 정부의 특혜도 없었다며 "결론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일각에서는 추가로 얻은 성과물들이 부정한 청탁과 대가 관계를 입증하기엔 부족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 부회장의 운명을 결정할 법원에 눈과 귀가 쏠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민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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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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