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사실상 실패…보조교재 추진도 논란

2017-02-15 アップロード · 7 視聴


앵커

국정 역사교과서를 우선 사용할 연구학교 신청이 오늘로 마감됩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희망학교는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실상 무산 위기에 처하자 교육부가 보조교재로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됩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신청 마지막 날인 오늘, 신청한 학교가 아직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육부가 막판에 신청 기간을 닷새 연장했지만, 일부 교육청들은 마감 직전 학교에 안내 공문을 내려보내거나 공문에 반대 입장을 명시하기도 했습니다.

광주와 강원은 아예 공문을 보내지 않았고, 서울은 연구학교 신청이 불가능하다고 적었습니다.

학교들이 신청을 논의할 시간이 많지 않고 교육청들의 반대 입장이 뚜렷해 연구학교는 무산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교육부는 공문을 보내지 않거나 반대 입장을 명기한 교육청에 대해 별다른 조치를 취하기 어렵단 입장입니다.

앞서 연구학교 계획을 발표하며 거부하는 교육청에 대한 법적 조치까지 거론했던 것과 상당히 다른 모습입니다.

교육부는 또 연구학교 무산 가능성에 따라 국정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보조교재로라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박성민 / 교육부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 부단장 "연구학교가 아니더라도 다른 형태, 보조교재 형태라든가 그런 식으로도 쓸 수 있도록 희망을 하고 있어요, 학교에서. 어떤 식으로든지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도와줄 계획입니다."

보조교재는 학교 재량으로 채택이 가능하지만, 학생이나 교사 등과 갈등을 빚을 소지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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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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