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권형 개헌' 뜻 모은 3인방…빅텐트 불씨 되살릴까

2017-02-15 アップロード · 5 視聴


앵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와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회동을 하고 분권형 개헌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낙마로 동력을 잃은 빅텐트 연대의 불씨가 되살아날지 주목됩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대표적 개헌론자이자 비패권지대 구축을 주장해온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와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공개 회동했습니다.

연대 논의까진 아니었지만 분권형 개헌 필요성에 공감하고 김종인 전 대표가 독일 출장에서 돌아오는 21일 이후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김무성 / 바른정당 의원 "불안정한 대선정국에 대해서도 걱정을 같이 했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생각해서는 분권형 개헌이 제일 중요하다는데 대해서 뜻을 같이했습니다."

이날 회동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낙마로 중단됐던 중도 보수 진영의 세 규합 시도가 재개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습니다.

특히 빅텐트 키맨으로 꼽히는 김종인 전 대표가 민주당내 비문 세력과 만찬을 주최하고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에게도 회동을 제안하는 등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개헌 고리 연대가 현실화할 가능성에 주목하는 분위기입니다.

국민의당과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진영에서 '3월 빅뱅설'이 거론되는 가운데 바른정당과 민주당 비주류, 제3지대가 힘을 모아 어느 정도 세를 형성한다면 빅텐트 논의에 급격히 힘이 실릴 것이란 전망입니다.

그러나 현실화까지는 변수가 많습니다.

탈당 가능성과 함께 당에 남아 안희정 충남지사를 지원할 것이란 관측도 나오는 등 김종인 전 대표의 거취가 여전히 불투명하고 탈당을 결심한다 해도 민주당 비주류 진영에서 얼마나 호응을 할지 알 수 없습니다.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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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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