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피살 충격파…남북관계 경색 장기화 되나

2017-02-15 アップロード · 12 視聴


앵커

'북극성 2형' 도발에 이어 김정남 피살이 북한의 소행으로 드러날 경우 얼어붙은 남북관계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내일(16일) 김정일 생일과 다음 달 열리는 한·미 연합훈련 등을 계기로 추가 도발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이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피살은 북한의 소행일 가능성에 점차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입니다.

김정은의 지시로 북한에서 김정남을 제거한 것으로 드러날 경우 지난해 2월 개성공단 가동 전면중단 조치 이후 이어지고 있는 남북관계 경색 모드는 장기화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공포 통치가 갈수록 흉포해지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남북관계 개선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잦아들 수밖에 없는 기류가 형성될 것이라는 겁니다.

특히 북한 내부 정치에서 큰 의미를 갖는 인물이 아닌 김정남을 '북극성 2형' 발사 다음날 암살했다는 건 국제사회를 향해 '마이 웨이'를 가겠다는 김정은의 메시지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양 욱 / 국방안보포럼 수석연구위원 "내부가 아니라 외부적인 이유라는 거죠. 국제사회에 얘기를 하는 겁니다. 나 제거하려고 하지 마라, 우리 핵개발 계속 할 거고 이대로 계속 갈 거니까…"

이와 함께 북한이 김정은 공포 통치에 대한 내부 동요를 차단할 목적으로 다음 달 한·미 연합훈련 키리졸브 연습 등을 계기로 추가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tag·김정남,피살,충격파…남북관계,경색,장기화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今日のアクセス
116
全体アクセス
15,961,104
チャンネル会員数
1,790

정치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