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새 제조업 일자리 16만개 사라져…7년 반만에 최악

2017-02-15 アップロード · 5 視聴


앵커

불황에 일자리 사정이 좋을 수는 없습니다만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전체 고용 증가도 둔화했지만 구조조정 직격탄을 맞은 제조업 일자리 감소폭은 7년 반만에 가장 컸습니다.

실업자도 다시 100만명을 넘었습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월 458만명, 올해 1월 442만명, 1년새 제조업 일자리 16만개가 사라졌습니다.

7년 반만에 가장 큰 감소폭이고 감소세는 벌써 일곱달 연속입니다.

실업자 수도 7달만에 다시 100만명을 넘었습니다.

모두 깊어지는 불황과 조선업을 필두로 한 구조조정의 결과물입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전체 고용사정도 좋을 리 없습니다.

1월 취업자 수 증가폭이 지난해 2월 이후 가장 적은 24만명대에 그쳤습니다.

설 연휴가 있는 달에는 유통업 등의 임시고용이 늘게 마련인데 올해는 이런 특수도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지난해는 설 연휴가 2월, 올해는 1월이었는데도 도소매·음식숙박업 고용은 작년 여름보다 못하고 12월과 같은 수준이었던 겁니다.

일자리를 구하다 아예 포기한 사람도 급증해 60만명에 육박했습니다.

정부도 심각한 고용사정을 풀기 위해 고심하고는 있습니다.

유일호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1·4분기 재정 조기 집행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2월 중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20대 일자리 과제를 선정 관리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하지만 고용 영향이 큰 내수는 정부 전망으로도 지난해보다 더 나빠지고, 확산하는 보호무역과 구조조정에 제조업 일자리 창출은 더 어렵습니다.

'고용 빙하기'가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겁니다.

연합뉴스TV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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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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