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 가짜여권 든 김정남…뒤에서 잡고 얼굴에 액체 투척"

2017-02-15 アップロード · 26 視聴


앵커

김정남 피살 과정은 첩보영화를 능가했습니다.

괴한들이 김정남을 뒤에서 잡고 얼굴에 액체를 뿌렸다는데, 김정남은 '김철'이라는 이름으로 된 가짜여권을 들고 있었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주재 북한 대사관은 김정남 시신 인도를 당국에 요청했습니다.

방주희 PD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여느 때처럼 승객이 오가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셀프체크인 기기 앞에서 한 남성이 비틀거리며 공항 직원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누군가가 자신을 뒤에서 잡고 얼굴에 액체를 뿌렸다는 겁니다.

이 남성은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공항 내 치료소로 이송됐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선고를 받았습니다.

말레이시아 수사 당국이 현지 언론에 밝힌 김정남 사망 당시의 상황입니다.

현지 매체는 김정남이 오전 10시 마카오로 향하는 항공편을 타려고 기다리다가 변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남이 지난 6일부터 말레이시아에 머물렀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김정남은 당시 '김철'이라는 이름으로 된 가짜여권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와중에 말레이시아 주재 북한 대사관이 김정남의 시신 인도를 요청해 눈길을 끕니다.

말레이 수사 당국자는 "북한 대사관으로부터 시신을 인도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면서 "시신을 인도하기 전에 먼저 부검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방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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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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