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의 씨앗' 북한 로열패밀리 복잡한 가계도

2017-02-15 アップロード · 92 視聴


앵커

이른바 '백두혈통'으로 불리는 북한 로열패밀리는 끊임없는 내부 권력 투쟁을 이어왔습니다.

비극의 씨앗이 된 복잡한 김정은 일가의 가계도를 강은나래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김일성을 뿌리로 한 북한 로열패밀리 가계도입니다.

항일 빨치산인 첫째 부인 김정숙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김정일과 딸 김경 김경희.

2대 세습의 주축이 됩니다.

김정숙이 넷째 아이를 낳다 숨진지 3년만에 계모 김성애가 들어오면서 '백두혈통'은 권력투쟁의 소용돌이에 빠집니다.

김정일은 여동생 김경희를 유일한 정치적 동지로 두고, 김성애와 이복동생들을 내쫓고, 삼촌 김영주 등을 숙청해 후계자 자리를 차지합니다.

이후 김정일은 부인 넷을 두고 아들 셋을 낳습니다.

배우 출신 동거녀 성혜림 사이에서 낳은 장남 김정남.

둘째 부인 김영숙 사이에서 낳은 설송, 춘송 자매.

그리고 정실부인 고영희의 소생 정철, 정은, 여정 삼남매.

정남은 자본주의에 물들었단 이유로, 정철은 지병과 유약한 성품 때문에 후계구도에서 밀린 것으로 알려졌고, 결국 삼남 김정은이 27살의 어린 나이에 3대 권력 세습에 성공합니다.

권력을 잡은 김정은은 지난 2013년 자신의 후견인이자 2인자로 군림하던 고모부 장성택을 전격 처형했습니다.

아버지 김정일의 유일한 혈육 고모 김경희는 사실상 정치적 식물인간이 됐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해외에서 도피에 가까운 은둔 생활을 해온 장남 김정남이 피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일영도 체제를 내세운 '백두혈통', 절대 권력자 앞에선 그 어떤 피붙이도 철저히 배제되는 모습입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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