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충청대전…문재인-안희정-안철수, 중원 3각 격돌

2017-02-15 アップロード · 16 視聴


앵커

야권 대선주자들이 텃밭인 호남에 이어 중원인 충청으로 무대를 옮겨 한판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선거때마다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 온 충청 지역의 표심이 대권을 거머쥐는데 꼭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인지 긴장감마저 느껴집니다.

홍제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안희정 충남지사의 안방인 충청 공략에 나섰습니다.

대세론을 강화하려는 문 전 대표는 세종시를 찾아 정부 부처의 추가이전을 공약하며 중원 공략에 속도를 냈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이란 참여정부의 혼이 담겨있습니다. 대통령도 세종시로 내려와 장관을 만나고 공무원들을 만나겠습니다. 공무원의 복지와 편의를 실질적으로 담당하는 행자부도 세종시로 이전시키겠습니다."

안 전 대표도 1박2일의 호남 방문을 마치고 대전을 찾았습니다.

특강을 통해 IT 전문가임을 부각한 데 이어 2박3일간 머물면서 충청 주민들의 바닥 민심을 다지는데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안 지사에게 뺏긴 중도표를 회복해 문재인 대 안철수 구도를 만들겠다는 계산이 깔렸습니다.

지난 주말 호남에 올인했던 안 지사도 주후반 안방인 충청권 표심 다지기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충청향우회 신년하례회 축사에 이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중도하차로 '무주공산'이 된 충북도 찾을 예정입니다.

'충청 대망론'의 불을 지펴 '안희정 바람'을 크게 일으키겠다는 포석입니다.

반 전 총장의 하차로 대선의 주요 변수로 떠오른 충청. 민주당 경선주자들로선 호남에 이어 초반판세를 가늠할 두번째 경선지란 점에서 절대 놓칠 수 없는 승부첩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문재인-안희정 두 후보간의 격차가 가장 적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대선레이스가 본격화되면 대권의 주요 변수로 떠오른 충청 민심을 붙잡으려는 주자들간의 혈투는 점점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홍제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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