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영장 재청구…"재산국외도피ㆍ범죄수익은닉 혐의도"

2017-02-15 アップロード · 8 視聴


앵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뇌물공여 혐의 등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삼성과 특검팀의 명운이 걸린 법원의 심사는 내일(1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특검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다시 불러 조사를 벌인지 하루 만에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지난달 19일 첫 영장이 기각된 뒤 26일 만입니다.

특검팀 관계자는 "뇌물공여와 횡령, 위증 등 앞서 적용한 혐의뿐만 아니라 '재산국외도피와 범죄수익은닉' 혐의도 추가로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보강 조사 과정에서 이 부회장이 최순실씨 측 독일 페이퍼컴퍼니와 220억원대 컨설팅계약을 맺고 78억원 정도를 송금하고, 최씨 딸 정유라씨의 말 구입 과정을 우회 지원하는 과정에서 허위 계약서를 작성한 정황 등을 파악해, 혐의를 추가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첫번째 영장과 마찬가지로 그룹 경영권 승계를 위해 청와대 지원을 받는 대가로 최순실씨 측에 430억원의 뇌물을 건네고 이를 위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도 적용했습니다.

아울러 공정위와 금융위 등을 상대로 벌인 추가 뇌물 정황에 대한 보강 조사를 통해 삼성 합병이후 강화된 순환 출자 고리를 해소하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은 정황 등을 확보해 혐의를 더했습니다.

특히, 승마협회장인 박상진 사장에 대해서도 뇌물공여와 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함으로써 이 부회장이 아니더라도 삼성 측에 뇌물공여의 책임을 묻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는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 수사에 대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 부회장과 박 사장의 구속 여부는 16일 오전 법원의 심문을 통해 결정됩니다.

연합뉴스TV 박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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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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